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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서재

심리학쵸콜릿

 

 
심리학 초콜릿
국내도서>시/에세이
저자 : 김진세
출판 : 웅진윙스 2008.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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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사랑하라고 심리학이 말했다'
새로운 세상으로 나가기 전에 반드시 읽어야 할 책


무엇이든 가능하고 할 수 있는 20대에게 보내는 달콤한 위로와 심리학적 처방
20대는 인생의 클라이맥스이다. 그 어느 때보다 힘차고 아름답다. 20대는 인생의 어떤 때보다 가능성에 있어서는 최고의 순간이다. 그러나 정신과전문의인 저자가 상담실에서 만난 20대 여성들은 흔들리고 있었다. 자기애와 정체성이 부족해 ‘혹시 내게 무슨 문제가 있는 걸까?’라며 끊임없이 자신을 의심했고, 존재감을 타인에게서 확인받아야만 마음이 놓여 지나치게 관계 의존적인 삶을 살고 있었다. 누군가 옆에 있지 않으면 불안해 일상생활에 지장을 줄 정도로 휴대전화와 미니홈피에 집착하고, 나쁜 남자를 반복해서 만나며 상처받았고, 타인의 시선과 삶에 자신을 투영하기에 급급했다. 어찌 된 일인지, 인생의 가장 화려한 클라이맥스가 불안하게만 보였다.
저자는 이것이 비단 자신에게 상담 받으러 온 20대 여성에게 국한된 일이 아니라고 느꼈고, 적지 않은 상담에서 얻은 해결의 경험을 더 많은 20대와 나누고 싶어 이 책을 쓰게 되었다. 대부분의 심리서처럼 '괜찮아' '다 잘될 거야' 등의 공감과 위안에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보다 실질적인 처방과 해결책을 주어 그들에게 도움이 되고자했다. 우울할 때 꺼내먹는 핸드백 속 초콜릿 한 조각과 같이 20대의 일상에 작은 위로가 되는 달콤한 심리서이자, 흔들리는 청춘들에게 삶의 나침반 같은 책이 되길 바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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