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정으로 위대한 사람은

 

 

나의 재능이 아무리 하찮고 보잘것 없어도,

나는 지금 이렇게 존재하고 있다.

그러므로 스스로 확신을 얻기위해서

혹은 동료들에게 확신을 주기 위해서

나에 대해 어떤 부차적인

증명도 할 필요가 없다

 

내가 관심을 가져야할 문제는

사람들이 나를 어떻게 생각하느냐가 아니라,

내가 해야 할일이다.

 

이것 은 일상생활에서나 영적인

 삶에서나 똑같이 어렵지만,

중요한 것과 하찮은 것을 구분하는

 훌륭한 기준이 되어준다

 

세상의 견해를 쫒아 사는것은 쉬운 일이다.

홀로 자신의 생각만을 쫒아사는 것도 쉽다.

그러나 위대한 사람은 군중 한가운데 있으면

더 없이 온화하게 독립적이고

 우아한 삶을 유지한다

 

-랄프 왈도 에머슨 잠언집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