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서재
인생수업
flowerkang
2013. 10. 17. 22:33
사흘슬퍼했다면 그것으로 충분하다
쌀과자처럼 바삭한 이별
죄책감을 갖는것도 내 생각일 뿐이고, 그리워하는 것도 내 생각일뿐 입니다. 이미 떠난 사람과는 아무관계가 없어요
그러니까 죽은 사람에 대해서 더 이상 미련도 후회도 갖지 않고, 잘 떠나 갈 수 있도록 가벼운 마음으로 보내주는게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