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을 힘으로 살다
사는게 사는게 아니라고 안간힘, 다썼으니 이제 속수무책이라고
"아무소용 없는날"이 찾아올때가 있습니다
그날 만큼은 아무일도 하지 마세요
어떤 성급한 결론도 내지 마세요
벗어나려고 애쓰지마세요
온몸의 힘을 모두 빼세요
가면 다시 오지 않는 것도 있습니다
부디 기억하세요
그날 만큼은 귀로 묻고 입으로 들으세요. - 꽃필날 본문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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